다니엘 부쥬 로얄, 꼬냑도 CS 캐스크 스트랭스



다니엘 부쥬 로얄 이미지



다니엘 부쥬, 그랑 상파뉴의 꼬냑

그랑 상파뉴는 프랑스의 유명한 꼬냑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꼬냑의 원료가 되는 포도를 재배하기에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특별한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한 꼬냑에는 Grande champagne 라는 표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꼬냑 역시 이런 그랑 상파뉴 지역에 위치해 있는 유서 깊은 양조장입니다.



다니엘 부쥬 꼬냑의 특징

다이엘 부쥬의 특징으로는 꼬냑의 제조와 병입이 전부 한곳에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니엘 부쥬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하게 되는데, 위니블랑 품종을 100%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모든 공정을 한곳에서 진행된다는 것 자체가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꼬냑계의 캐스크 스트랭스

캐스크 스트랭스 CS 라는 표현은 흔히 위스키를 이야기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스키는 흔히 병입을할때 물을 첨가해서 알콜 도수를 맞추어서 출시되고 있지만, 물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을 하여 출시할 때 알콜이 고도수로 출시되는 걸 캐스크 스트랭스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인 다니엘 부쥬 로얄도 고도수의 알콜을 나타나고 있는 꼬냑입니다. 로얄의 알콜 도수는 60% 이며 이 알콜 도수는 흔히 위스키를 이야기할 때 이야기되는 캐스트 스트랭스 알콜 도수와 비슷한 알콜 도수입니다. 병의 라벨에 적혀 있는 브뤼트 드 퓌 (Brut de fut)는 원액이라는 의미로 쓰여 집니다.


다니엘 부쥬 로얄 맛과 향은 어떨까요?

  • 기본적인 테스팅 노트
  • 아로마: 시가, 바닐라, 후추, 향신료
  • 테이스트: 부드러운, 복합적인, 말린 과일
  • 피니시: 긴 여운, 우아한, 나무


개인적으로 느껴본 다니엘 부쥬 로얄은 상당히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흔히 꼬냑들은 알콜 도수가 40% 정도로 맞추어서 출시되고 있지만, 로얄은 60%의 알콜 도수를 자랑하며 이런 부족한 알콜 도수를 메꾸어 주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단맛과 과일의 향과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위스키에서 맛보았던 과일 같은 느낌들이 좀더 고급 적인 느낌으로 다가와 개인적으로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마셔보면 60%의 알콜 느낌이 나지는 않지만, 고도수의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살짝 물을 첨가해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얄의 현재 가격은?

처음에 개인적으로 구매했을 때는 살짝 인기가 없었던 이유였는지 끼워팔기 식으로 많이 판매가 되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만큼 지금과 비교해서는 과거의 가격이 저렴했으며 현재 2023년 12월 기준으로 700ml 기준으로 20만원 내외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