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우리는 아이스 커피 그리고 시원한 주스 등을 마실 때 빨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는 편리하게 빨대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데 빨대를 사용하면 주름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빨대와 얼굴의 주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름이 생기는 과정
피부의 노화가 진행하게 되면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에도 우리의 피부는 약한 모습을 보여줘 주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같은 근육의 반복 운동을 통해서도 주름은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이 반복하여 움직이게 된다면 피부의 콜라겐이 분해가 진행됩니다. 콜라겐 분해를 통해 이런 상황이 발생된다면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빨대 사용, 결론적으로는 얼굴의 주름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빨대를 사용하여 음료를 마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입주위의 근육을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근육의 움직임으로 통해 입가에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빨대의 사용을 너무 부담스러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입가의 주름이 부담스러워서 빨대를 전혀 거부할 필요는 없으며,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빨대, 주름이 아닌 다른 건강상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암성 화학물질이 있습니다. 과불화 화합물인 PFAS입니다. 해외의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 여러 재질로 만들어진 빨대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이중에서 27개의 브랜드 제품에서 18종가량의 제품에서 PFAS 성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종이 빨대, 대나무 빨대, 플라스틱 빨대 그리고 유리 빨대에서도 이러한 발암성 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PFAS는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이 성분은 분해자체가 느리며, 수천년의 시간에도 버틸 수 있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으로 인해 간의 문제, 신장암, 고환암 그리고 갑상선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빨대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미량의 이 성분은 우리의 몸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어렵겠지만, 장시간 꾸준히 이런 성분이 들어간 빨대를 사용하게 되면 어떠한 위험성이 발견될지 알 수는 없습니다.
빨대 그리고 다른 이유로도 주름은 생길 수 있습니다
입가에 주름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은 다른 원인들도 많습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관악기 등의 입가에 힘을 주는 악기를 사용해도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름이란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주름이라는 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모습입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 미용적인 시술을 받는 건 자기 자신의 선택입니다.
빨대 그리고 주름의 연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은 빨대는 입가의 주름을 발생시킬 수 있지만, 과도한 사용을 하지 않으면 괜찮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빨대를 쉽게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함을 추구하여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점차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 빨대로 많이 변경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종이 빨대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 변화가 맞는 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