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버릇, 술을 마시게 되면 사람마다 다양한 술버릇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습관들도 있으며,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술버릇들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알아볼 술버릇은 5가지의 위험한 습관들입니다.
음주 후 이어지는 위험한 5가지 술버릇
- 구토
- 매운 음식
- 양치
- 약물
- 운전
술을 마신 뒤 구토하는 술버릇
일반적으로 구토의 행위는 몸 안의 유해한 물질을 제거하기위한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반드시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음주 후 습관적으로 토를 하는 행위는 많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도가 손상될 경우가 크게 나타납니다. 위산이 식도를 타고 넘어오는 도중으로 발생하게 되며, 이런 위산은 강력한 산성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반복된다면 역류성 식도염 이라는 병으로 이어지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위염 그리고 위궤양의 위험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구토로 인한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위험성도 가지게 되며, 체내의 칼륨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 심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게 됩니다.
매운 음식을 먹게 되는 습관
술을 마신 뒤 해장의 이유로 매운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매운 음식은 기본적으로는 위에 강한 부담감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은 식품 첨가물들이 음식에 들었다면 전에 마셨던 알콜의 해독에 방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치아를 닦지 않고 바로 자는 술버릇
음주후의 치아를 닦는 건 필수입니다. 많은 술들은 당의 함량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당은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아의 색상이 변하는 착색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또한 알콜은 입안은 건조 하게하여 구강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술을 마신 뒤 자기전에는 자신의 치아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양치가 필수입니다.
음주 후 약물 남용
일부분의 사람들은 음주 후 약을 먹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반드시 멈추셔야 합니다. 음주 후 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위장의 문제 그리고 신장의 문제가 발생하여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지게 되며 자신이 컨트롤 못 할 정도의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음주 후 운전을 하는 술버릇
자신이 적은 양의 술을 마셨다고 자연스럽게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음주후에 운전을 하는 건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자신의 안전을 걸고 하는 도박 행위이며, 자칫 하다 가는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음주운전은 습관이 될 수 있으며, 한 가정이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임에 명심하셔야 합니다. 한잔의 술도 운전과 연결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술버릇 관련하여 5가지 나쁜 버릇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의 5가지 술버릇들은 하면 할수록 자신의 건강과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나쁜 술버릇들입니다. 자신이 이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될 경우에는 경각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자신의 술 생활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