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중 하나 보모어

보모어 (Bowmore)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오래된 전통 있는 증류소중 하나로 유명 합니다. 그만큼 오래된 증류소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명한 위스키들도 많이 생산해낸 증류소 입니다. 보모어 부케나 블랙 보모어는 정말 유명한 위스키중 하나입니다. 위스키에 점수를 메기는 위스키베이스 사이트에서 1위부터 100위까지를 확인해보면 이 안에 보모어의 위스키가 20개 이상이 포진 되어있을 정도로 많은 위스키 매니아 분들에게 인정받은 증류소이기도 합니다. 현재 순위를 확인해보면 보모어의 1960년대 위스키들이 상위권에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위스키베이스 1위부터 1000위까지

https://www.whiskybase.com/whiskies/top1000



스코틀랜드 위스키 보모어

보모어 위스키, 보모어12년, 보모어15년 그리고 보모어18년



보모어 증류소의 설립과 위치

이 증류소는 상당히 오래전에 설립되어 운영되어 왔습니다. 무려 1779년에 만들어졌으며, 위스키 증류소가 많이 포진 되어있는 아일레이 (Islay)에서도 가장 설립 년도가 빠른 증류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모어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모어 이름의 유래

보모어는 게일어로 거대한 암초를 뜻 합니다. 이러한 이름은 아일레이 섬에 증류소가 위치해 있으니 섬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는 이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보모어는 어떤곳이 소유하고 있을까요?

현재 보모어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많은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는 산토리 입니다. 정확히는 산토리 산하의 빔산토리가 가지고 있는 모리슨 보모어 증류소 (Morrison Bowmore Distillers Ltd)가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오켄토션과 글렌기어리 증류소도 소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산토리 Suntory 야마자키 하쿠슈 히비키 위스키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



보모어 증류소의 특징

이 증류소에서는 기본적으로 그 지역안의 섬에서 보리를 조달하여 쓰긴 하지만, 그 양이 한계가 있어 다른 곳에서도 보리를 조달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이한점은 증류소에서 증류작업을 할 때 많은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열을 재활용하여 인근에 위치해 있는 공공수영장의 물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에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모어 위스키의 맛과 향

이 증류소의 위스키는 아일레이섬의 다른 위스키들의 특징과 같게 피트함이 있습니다. 스모키한 향과 그리고 꿀, 다크 초콜렛, 레몬 등의 향과 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사랑을 받은 라프로익

->조니뎁이 좋아한 피트 위스키 라가불린

->피트 위스키를 좋아하시면 역시 아드벡 추천합니다


보모어의 1번 창고가 유명합니다

보모어는 유명한 1번창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창고는 춥고 습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장기 숙성에 유리한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배정된 3병의 50년 숙성의 보모어 1969도 1번창고에서 숙성된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이런 고숙성의 위스키는 한화1억원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과거 1850년 빈티지 위스키 판매

2007년 9월에 2만9천400 파운드에 판매가 된 위스키가 있습니다. 바로 보모어의 1850년 싱글몰트 입니다. 현재는 더욱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지는 위스키도 많지만 2007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매우 높은 가격입니다. 한화로 환산해보면 5천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운영되어진 보모어증류소는 그 오래된 역사와 걸맞게 뛰어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좋은 위스키를 생산할 수 없으면 이렇게 오랜 기간 생존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