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그리고 맥주 둘의 공통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장건강을 도와주는 유산균 그리고 더운 여름날의 시원한 맥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유산균은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마시는 시원한 맥주가 이런 유산균과 공통점이 있다니 신기할 뿐입니다. 과연 유산균과 맥주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유산균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유산균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소화능력의 향상, 호흡기 건강도움, 구강 건강, 피부 건강 그리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산균 그리고 맥주의 공통점은 장건강과 면역력 향상입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에는 다양한 혼합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의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맥주에는 어떤 성분들이 들어가 있을까요?
맥주의 성분에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그리고 미량의 원소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주는 폴리페놀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맥주의 성분 중 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폴리페놀은 다른 영양성분들과 같이 인체의 장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 그리고 분해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부 점막의 미생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진행으로 대사 중 많은 물질이 생성되면서, 항산화와 염증 등 면역효과를 낼 수 있게 활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체내에서 만들어진 성분들은 당뇨, 비만, 그리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맥주가 발효되면서 나오는 성분들이 유산균 효과와 유사할 수 있습니다
맥주에 들어있는 여러 미생물들이 우리가 몸에 좋은 유산균으로 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효과와 유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몸에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맥주 섭취를 적당히 하면 아예 마시지 않는 것과 과음하는 것보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체내의 염증이 심화되고 간질환 등의 여러 문제를 만들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유산균과 맥주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맥주를 항상 마시지만, 단점들만 생각하며 마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맥주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는 하지만 안 좋은 성분들도 많이 있다는 걸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런 연구결과는 술이라는 게 무조건적으로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모습이지 이러한 장점만 생각하고 과음하시면 큰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생각하며 마시는 것도 좋지만 술을 마실 때는 항상 즐겁게 마시는 게 가장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