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소비량, 한국은 1인당 얼마나 커피를 마실까?

커피 소비량, 국내의 커피 소비량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상황에서 커피라는 음료는 특별한 이상만 없다면, 부담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점차 늘어가는 커피숍과 여러 프랜차이즈 커피숍도 이런 문화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커피 소비량은 어느정도 될까요?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한사람당 1년에 소비되는 커피의 소비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소비량, 1위 핀란드. 핀란드 국기



국내의 커피 소비량, 원두 수입은 늘었을까요?

우선 국내의 커피 수입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커피의 수입량 자체는 줄었다고 합니다. 2022년 기준이며 2021년 보다는 3.9% 정도가 감소했습니다. 커피의 수입량이 왜 감소했을까요? 이유는 점차 이상기후 현상이 많아지며,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커피의 생산량이 줄게 되었습니다. 커피의 생산량이 줄게 되면 자연스럽게 커피 원두의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도 커피의 수입량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커피는 어떨까요?

국내에서의 커피 원두의 수입량은 줄었지만, 사실상 커피의 국내 소비량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1인당 1년에 커피 소비량이 3키로 정도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커피 소비량, 전세계 1위부터 10위까지 1인의 1년 소비량

  1. 핀란드
  2. 노르웨이
  3. 덴마크
  4. 아이슬란드
  5. 네덜란드
  6. 스웨덴
  7. 스위스
  8. 벨기에
  9. 룩셈부르크
  10. 캐나다



1위부터 3위 =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전세계에서 1인당 소비량이 많은 국가들은 보면 북유럽 국가들이 많습니다. 1위는 핀란드로 12키로 정도의 커피를 소비하고 있으며, 2위는 노르웨이로 10키로 정도의 커피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3위는 덴마크로 9키로 정도의 소비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위부터 6위 =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는 4위로 3위인 덴마크와 비슷한 9키로이며, 5위와 6위는 네덜란드와 스웨덴입니다. 이 둘은 8키로 정도의 커피 소비량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7위부터 10위 = 스위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캐나다

7위는 스위스입니다. 7키로 이상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8위, 9위 그리고 10위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캐나다 순으로 세 국가 전부 연간 6키로대의 커피 소비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피 소비량 관련하여 전세계에서 1인당 커피 소비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의 커피 소비량이 엄청 높아 보이긴 해도 역시 과거부터 커피를 마셔온 커피의 생활화가 된 국가와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커피의 소비량보다 전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커피의 생산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뉴스가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이런 전세계적인 재앙으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지구의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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