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위스키의 기본, 병원 냄새의 라프로익10년

라프로익10년 위스키를 손으로 들고 있고, 배경으로는 초록색 커튼이 보이는 이미지

여기에 호 불호가 확연히 갈려지는 위스키가 있습니다. 피트 위스키라고 불리는 ‘라프로익10년’ 입니다. 강렬한 소독약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이 위스키는 많은 분들의 거부감 속에도 확연한 매니아 층이 존재하는 그런 위스키입니다. 오늘은 불이난 병원 냄새가 느껴지는 그런 위스키, 라프로익10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렬한 위스키, 라프로익10년 너는 어디서왔니? 라프로익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섬에 위치에 있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라프로익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