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6가지 단점, 그리고 하루 카페인 권장량. 일반적인 커피는 카페인과 다양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사람의 인체에 도움을 주고, 때로는 단점으로 지목될 경우가 있습니다. 커피는 여러 장점에 비해 많은 단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커피의 단점 중에서 커피의 여섯 가지 단점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커피 5가지 장점을 알아보고, 현명하게 마셔보는 시간<
커피, 수면의 문제를 발생하게 만듭니다
흔히 카페인의 효과가 떨어지는 시간은 3시간에서 5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은 잘 이용하면 좋겠지만, 만약 늦은 시간이 커피를 섭취하면 그만큼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소화와 관련된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커피안에 들어가 있는 성분 중 클로로젠산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소화 촉진 등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커피내에 들어가 있는 다른 자극적인 성분인 카페인 등으로 인해 위점막을 자극하여 역류성 식도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 그리고 심장 빈맥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코르티솔 이라는 성분이 분비됩니다. 이건 스테로이드 호르몬 성분의 하나로 기상직후 한시간에서 두시간 사이에 활발한 움직임을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커피안에 들어가 있는 카페인 성분도 코르티솔과 비슷한 효과를 발생하게 합니다. 과도한 카페인은 가슴 두근거림이나 불안감을 나타낼 수 있으며, 심장 빈맥 현상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체내 영양소를 빠르게 밖으로 배출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카페인으로 인해 칼슘이 소변으로도 많이 빠져나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루동안 카페인은 800mg 섭취를 하면 칼슘이 소변으로 77% 이상 증가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을 발생케 하는 카페인의 양은 330mg정도라고 하니 이와 관련된 문제점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자칫하다가 탈수 현상이 발생합니다
커피안의 카페인 성분은 커피를 마셨을 때 섭취량의 2.5배에서 3배까지 되는 수분을 배출하게 만듭니다. 200ml 커피를 마시면 수분이 600m 정도로 빠지게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수분이 체내밖으로 나가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탈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변색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치아의 변색은 커피내의 탄닌 성분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커피를 마신 뒤 바로 이를 닦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치아내 더욱 오래 머물 수 있게 되고 자연스럽게 치아가 변색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의 단점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커피는 잘 활용하여 마시면 삶의 큰 활력소가 될 수 있으며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음료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성인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 이하입니다. 임산부는 300mg이하 그리고 청소년은 체중 1kg에 2.5mg 이하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좋은 성분이 많은 커피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많은 단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디카페인 커피와 적절한 건강한 다른 음료도 이용해 보며 건강한 생활이 되 시길 바랍니다.